해남식 닭코스요리
해남에 왔다면 반드시 맛봐야 할 미식 여행의 시작점은 바로 '해남식 닭코스 요리'다. 닭고기 요리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이지만, 1975년 닭백숙을 팔던 작은 음식점에서 시작한 닭코스 요리는 해남에 와야만 먹을 수 있어 특별한 감동을 준다. '닭 한 마리로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고?'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요리의 결정판이며 해남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닭 육회는 사업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흥사 보리쌈밥
대흥사 보리쌈밥은 산사와 어울리는 나물, 보리밥, 제육볶음, 채소 쌈이 한상에 오르는 건강 밥상이다. 대흥사 아래 식당들은 대를 이어가며, 살생을 멈춘 호랑이 산신령 밥상을 후대에 전하고자 지금도 보리쌈밥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해남김쌈 삼치회
김과 찰진 밥, 파 양념자에 묵은지와 삼치의 결합, 찬바람이 불 때쯤 해남사람들이 즐겨 먹는 별미다. 또 일반 회와는 다르게 껍질을 제거한 후 살짝 얼리거나 그대로 두껍게 썰어 간장과 파, 고춧가루, 참기름 등으로 만든 얌념장을 찍어 김에 싸먹는다. 여기에 따뜻한 밥을 살짝 얹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삼치회만의 고소함은 비교할 수 없는 맛이다.
땅끝한우 요리
땅끝한우는 과학적인 사육과정을 거친다.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부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전용사료 만을 먹여 길러낸다. 땅끝한우는 결코 배반하지 않는 맛으로 입맛 까다로운 해남군민들이 즐겨 먹는 먹거리다.
해남황칠요리
해남 황칠은 2023년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61호로 지정되었다. 진녹색의 엽색이 밝고 진해 셀레뉴므 타닌 등의 이차 대사산물과 비타민C, 칼슘 등의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황칠은 보양백숙, 들기름 무침, 차&한방 블렌딩 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여름 갯장어
서남해안에서만 잡히는 갯장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일 뿐만아니라 비타민A와 D, 칼슘, 그리고 EPA와 DH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탁월하여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갯장어는 풍부한 단백질 때문에 샤브샤브, 소금구이, 된장구이, 물회, 고추장양념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조리된다.
해남밥상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토에 3면이 갯벌인 해남, 여기에 모든 마을이 산으로 빙 둘러싸여 있으니 온갖가지 식재료가 넘쳐난다. 산에서 나오는 제철 나물과 바닷가 동네다운 갯내음 나는 반찬, 여기에 비옥한 옥토에서 나온 쌀로 지은 밥과 함께 나오는 해남밥상은 기본 12첩에서 15첩으로 푸짐한 한 상이 나온다.
고구마 디저트
밤낮의 기온 차에 풍부한 일조량, 바람까지 맛있다는 해남의 해풍까지 더해지면 더욱 달콤하고 깊은 풍미의 고구마가 탄생한다. 고구마는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하여 해독작용과 혈액정화를 도와준다. 이러한 고구마는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아이스군고구마, 떡, 각종 디저트 빵과 음료까지 디저트 시장에서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